2021. 4. 28. 10:30ㆍ스타
신수지가 선수시절 따돌림을 당했던 일화를 노는언니에서 이야기했다. 노는언니는 E채널 화요일 밤8시 50분에 방영되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가 많지 않던 시절 30~40분 걸리는 거리를 빵셔틀하고 방배정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했다.
신수지 따돌림
언제 : 러시아 전지훈련 때, 리듬체조 잘하는 선수가 많지 않을 때
무엇을 : 신수지를 따돌림함
어떻게 : 2인 1실이면 다음날 딴 방으로 옮기게 했고, 30분 넘게 걸리는 길을 빵셔틀 시킴
신수지는 초등학교 때 리듬체조 TV중계를 보고 한눈에 반해 나무젓가락에 리본을 묶어 쉴 새 없이 돌렸다고 한다. 현재는 은퇴 후 방송에도 자주 만날 수 있는데 요즘에 다리 유연성은 유지가 되는데 허리는 빨리 굳는다고 밝혔다.
신수지
생일 :1991년 1월 8일
수상
2019년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최우수상 사회공헌부문
2008년 대한민국 인재상
경력
2018.12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홍보대사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
2008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인스타 :@shinsjsj
신수지 노는언니에 대한 팬들 반응이다.
저렇게 잘허는디. 금메달 줫어야지
넘 멋져 신수지
노는언니 전세계 전종목 여자선수 만나고 올때까지 계속 쭉 해주세요ㅠㅠ!!
또 엄청난 분을 모셔왔네...스텝들 부럽다
운동선수들은 넘 멋져부러
존경스러워
너무 힘드셨겠다 ㅠㅠ
그래도 관리 잘 하시네요 신수지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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