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내일 2021년 4월 14일 날씨는 한파주의보라고 한다. 4월 중순임에도 날씨가 아침기온 3도로 내려가서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원산간이나 대관령 등지는 영하권으로 내려갈 것이라고 한다. 꽃샘추위를 대비해서 감기 조심해야겠다. 우리나라도 몇 년 전부터 이상기후의 영향을 받고 있다.
한파주의보
언제 : 내일 2021년 4월 14일
왜 : 낮기온이 3도로 갑자기 추워지며 꽃샘추위 발생
이상기후 뜻 :
기온이나 강수량 따위가 정상적인 상태를 벗어난 상태. 현재까지 가장 심각한 이상 기후는 지구의 온난화 현상
꽃샘추위 뜻 :
꽃이 피는시기를 시샘하는 추위라하여 꽃샘 추위라한다샘이란 시샘의 준말로 남이 자기보다 잘되는것을 싫어하고 배 아파하는 마음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봄이 와서 물러가던 추위가 화창한 봄날에 꽃이피는것이 왠지 아쉽고 샘이나서 한바탕 추위를 몰고온다고 생각해서 꽃을 시샘하는추위라고 한다.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 차이
한파주의보
[10월~4월에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①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②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③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내일 한파주의보는 1번과 3번으로 예상된다.
한파경보
[10월~4월에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①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② 아침 최저기온이 -1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③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