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비율과 뱅크런 뜻 사례
BIS(Bank for International Settings)의 뜻은 자기자본비율은 은행이 금융 손실을 견딜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것을 말한다. bis는 은행의 자본을 위험 가중 자산으로 나누어 계산한다. 이 비율은 중앙은행과 같은 규제 기관이 은행이 잠재적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사용된다.
1. bis 뜻
- bis 비율은 은행이 대출과 투자 활동을 통해 떠안는 위험의 양과 비교하여 은행이 보유한 자본의 양을 측정한다. 비율이 높으면 은행이 손실을 흡수하고 금융 침체 시에도 영업을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비율이 낮을수록 은행이 금융 불안에 더 취약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BIS 자기자본비율은 금융안정을 촉진하고 은행의 파산을 막기 위한 중요한 도구이다. 그것은 은행이 잠재적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충분한 자본을 확보하도록 도와주며, 이는 결국 예금자를 보호하고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만약 은행이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낮으면 몇 가지 잠재적인 문제를 나타낼 수 있다.
첫째, 낮은 비율은 은행이 잠재적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금융 침체 시 부실이나 파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것은 은행이 파산할 경우 저축을 잃을 수도 있는 예금자들에게 특히 우려될 수 있다.
둘째로, 낮은 비율은 은행이 자본에 비해 너무 많은 위험을 감수하고 있음을 나타낼 수 있다. 이는 은행이 상당한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대출이나 투자 활동을 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또한 은행 파산의 가능성을 높이고 더 넓은 금융 시스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셋째, 낮은 BIS 자기자본비율은 은행이 대출이나 투자활동을 제한하는 등의 규제조치를 받거나 심지어 벌금이나 법적 조치와 같은 제재조치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은행의 명성을 손상시키고 고객과 투자자를 유치하고 유지하는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2. 뱅크런 뜻
- 뱅크런의 뜻은 은행 파산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은행 파산은 일반적으로 은행이 부채가 자산보다 많을 때 발생합니다. 이는 보통, 은행이 부도를 일으켜 고객이 예금을 찾으려 할 때 현금으로 지급할 수 없게 되면 발생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은행 고객의 신뢰를 훼손시키고,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 뱅크런은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해 중요한 문제다. 뉴욕 2008년 금융위기 때처럼 은행 파산은 국가와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예를 들어, 2008년 미국의 투자은행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한 경우가 있다. 이는 글로벌 금융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파문은 금융 시스템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때에도 여러 은행들이 파산하면서 금융시장이 큰 충격을 받았다.
3. 뱅크런 사례
부산저축은행 사태는 2011년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부산저축은행 사태이다. 부산저축은행은 그동안 자금난을 겪어온 지방은행으로 예금자들 사이에서 은행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기 시작했다.
2011년 2월 17일 부산저축은행이 파산 위기에 처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많은 예금자들이 은행에서 자금을 인출하기 시작했다. 이는 뱅크런으로 이어졌고, 많은 고객들이 동시에 예금 인출을 시도했다.
상황은 순식간에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었고, 은행은 인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었다. 한국 정부가 개입해 은행 경영권을 인수했고, 결국 모든 예금은 정부가 보증하겠다고 발표했다.
부산저축은행 사태는 2010년대 초 한국에서 발생한 여러 은행 스캔들 중 하나로, 한국의 은행 부문에 대한 조사를 증가시켰다. 이 위기는 또한 예금보험과 은행이 파산했을 때 예금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다른 조치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