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마 사망
밴드 도마의 보컬 김도마가 사망했다. 향년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도마의 멤버 거누가 인스타그램에 소식을 알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도마는 2015년 8월 데뷔하여 2017년 정규 1집 ‘이유도 없이 나는 섬으로 가네’가 2018 한국 대중음악상 포크 부문 음반상 및 노래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에 휘파람으로 참여했었다. 도마는 담백한 목소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었다. 김도마 사망 안녕하세요 도마의 거누입니다. 어제의 상황이 정리되지 않아 주변 몇 분에게만 연락을 드렸습니다. 어제(3월19일) 도마의 멤버 김도마(김수아) 누나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마 월요일 전주에서 장례식을 진행할거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들은 전해 받으면 다시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202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