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영 사과문
박신영 아나운서가 사과문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박신영 아나운서는 최근 운전 중에 오토바이와 교통사고가 발생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현장에서 구호조치도 했지만 안타깝게도 사망하는 사고였는데 이에 대해 경찰조사도 받았고 어제는 소속사 입장으로 사과문을 올렸었다. 자필 사과문을 올리면서 사과를 다시한번 하였다. 박신영 사과문 박신영 아나운서 사과문 전문(인스타) 어제는 너무 경황이 없어 조금 더 일찍 사과드리지 못한 점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저에게도 명백히 과실이 있습니다. 저는 황색불에 빨리 지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속도를 내며 과속을 해 오토바이 운전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습니다. 어제 무거운 마음으로 유가족분들을 찾아뵙고 사죄드렸지만 그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일이라는 것을 잘 알..
20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