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금괴 매장설
전북 익산에 금괴 매장설로 술렁이고 있다. 9일 조선일보의 보도에서 예전 일본인 농장 창고에 1400억에 달하는 금괴가 지하에 묻혀있는데 일본인 농장의 주인 손자가 발굴을 시도하면서 소유권을 주장한다는 것이다. 해당 농장은 주현동으로 1914년에 세워졌고 우리나라의 쌀을 공출하기 위해 세워진 창고이다. 농업에 대한 수탈의 역사장소로 문화재청이 2005년에 국가등록 문화재로 지정했다. 해당 금괴 매장설의 위치는 전북 익산시 주현동 105-27번지로 소문이 퍼지고 있다. 익산 금괴 매장설 위치 : 전라북도 익산시 주현동 105-27 일원내용 : 과거 일본인 농장 창고 지하에 금괴가 있다는 소문 이 소문에 대해 익산시는 근거가 없는 헛소문이라고 하고 있다. 익산은 보석의 도시로 유명하고 농장이 국가등록문화재라..
202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