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공룡화석
2021. 3. 10. 14:52ㆍ사회
안산시는 대부도 탄도항 해변 일원에서 코리아케라톱스 발가락뼈로 추정되는 화석이 발견됐다고 알렸다. 화석은 탄도항을 방문한 시민이 신고하면서 알려졌는데 조사 당시 해당 화석은 발가락뼈 뒷부분과 앞부분까지 거의 완전하게 보존된 상태였다고 한다. 문화재청 산하 국립문화재연구소로 이관해 연구할 예정이라고 한다. 안산 대부광산 퇴적암층은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어있고 많은 공룡관련 유적으로 알려진 관광 명소이다.
대부도 공룡화석
발견된 공룡화석은 뼈로 추정되기 어려울 정도로 일반인은 구분하기 어려워보인다. 대부광산 퇴적암층은 병풍처럼 펼쳐진 거대한 암벽과 깊이를 모를만큼 깊은 호수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공룡뼈 화석이다.
대부광산 퇴적암층은 경기도 기념물 194호로 7천만년 전에 중생대 후백악기에 화산 폭팔 후 생긴 물질로 구성되어있다.
공룡화석 발견에 대한 반응이다.
아니 이걸 발견했다고 해도 공룡발톱인지 아는게 더신기하네
화석보다 석유를 남기라구 석유를.......
1억년전~~ 옛날이 너~무나 그리워~둘리 화석인듯
가치가 대단한 발견이네요 연구자료에 잘쓰였으면 좋겠네요!
발견한 시민 상줘야 한다~!
누가 소주에 닭발 먹다 버린거 아닌가?
발견하신분 공룡에대한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그 시민이 더 신기하네...4.5cm 뼈 조각을 어찌 공룡뼈로 알고 신고를.....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