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주는 드립 밈 뜻

 

말아주는 드립은 원래 A가 말아주는 B의 형태의 밈이다. 즉 A라는 사람이 말아준다(해준다) B(목적어, 무엇을)를 이란 표현으로 사실은 A가 하는 B라는 형태만 알면 이 드립을 쓸 수 있다. 이 밈의 원조는 폭탄주를 만드는 이모님이다. 포항에서 폭탄주를 말아주는 이모님이 화제가 되었고 이후에 00가 말아주는 이라는 형태로 드립이 퍼져나갔다.

 

 

 

말아주는 밈

1. 말아주는 뜻

말아준다는 뜻은 원래 '제조해주다','해주다','만들어주다'는 의미가 있었고 대상은 주로 쏘맥이나 술 등 주류가 대다수였다. 현재 말아주는의 밈이나 드립은 행동의 모든 걸 포함한다고 볼 수 있다. 예를들면 전소미가 말아주는 테크토닉은, 전소미가 춤을 멋지게 추는걸 보여준다는 의미이다. 집순이들이 말아주는 플러팅은, 집순이들이 집에서 뭘 만들어준다는게 아니라 집순이들이 플러팅을 해서 보여준다는 의미이다.

 

 

2. 말아주는 유래

말아주는 밈과 드립의 유래는 포항 폭탄주 이모로 거슬러 올라간다. 바텐더를 연상케하는 절도미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유튜브의 알고리즘을 타고 화제가 되었고 이후 누구가 말아주는 ~ 의 밈이 시작되었다.

 

3. 말아주는 드립과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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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의 특징은 한번 화제가 되면 의미가 굉장히 넓게 퍼진다는 점. 이 말아주는 드립도 춤을 춰준다, 애교를 보여준다, 게임을 떠먹여준다 등 다양하게 확장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