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8. 10:43ㆍ사회
어제 4월 17일부터 안전속도 5030이 시행되었다. 안전속도 5030은 원래 편도 1차로 60km/h이내, 편도 2차로 이상은 80km/h였는데 앞으로는 일반도로 50km/h이내로 바뀌게 되고 이면도로는 시속 30km/h이내로 줄어드는 새로운 정책이다. 도로교통공단에서 홍보를 해왔는데 이에 대해 시민들의 반응은 다르다. 일반 시민이나 학생들은 적극 지지하는 편이고 운전경험이 있거나 운전을 하는 이들은 제도의 손질을 요구하고 있다.
안전속도 5030 시행언제 : 4월 17일부터무엇을 : 이면도로 30km/h, 일반도로 50km/h이내로 속력이 줄이는 정책기대효과는 : 사고 사망자수 감소, 사고 자체의 감소문제점은 : 교통체증, 신호 대기로 인한 문제, 운수업계 수익성 감소 등5030정책을 어기면? :
규정 속도를 20km/h 이하로 초과 시 과태료 최대 4만원, 신규 무인 단속기는 3개월 유예기간 거침
골목길에서 위험한 차량들이 조심할 수 있다는 의견과 운행불편에 대한 의견이 나뉘고 있다.
안전속도 5030 시행에 대한 반응이다.
도시에선 그렇타치자.근데 외곽 3차선 국도 뻥뚫린곳도 50킬로ㅋㅋㅋ 이거 가능한가요
국가 전체 속도가 떨어지면 엄청난 물류비의 증가와 업무피로도가 올라갈것이다. 도로를 개선하고 스마트한 방식으로 안전성을 확보해야지 대도시에서 이게 무슨 ㅡᆞㅡ
속도계보다가 사고가 더 날판~
원래 해야하는 거였어요 여러분
도로무단횡단하는 보행자 처벌도 강화해야 한다.그러지 않고는 보행자 사고는 근본적으로 바꿔지지 않는다
그래도 보험사고는 줄어들겠네요 ㅋㅋ
학생 입장에서는 안전이 최우선이긴 한데 조금 더 제도좀 손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