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31. 15:15ㆍ사회
스페이스X의 화성 우주선인 스타십 프로토타입 SN11이 고도 10km이후 착륙 도중 폭발했다. 우주선이 폭발한 것은 이번이 네번째라고 한다. 우주선을 재활용 하려는 시도에서 실패가 이어지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실패가 있어야 성공한다고 생각하며 스페이스X의 프로젝트를 응원하고 있다.
화성 우주선 폭발
무엇이 : 스페이스 X의 SN11 폭발
왜 : 직립 착륙 시도에서 실패
그래서 : SN11의 파괴, SN15~18조립중
스페이스X란
명칭 : Space Exploration Technologies Corporation
설립일 : 2002년 5월 6일
CEO : 일론 머스크
국가 : 미국
본사 : 캘리포니아 호손
산업 분야 : 우주 수송 및 발사체 개발
제품 : 로켓, 위성 인터넷, 로켓엔진, 우주선 등
직원 : 약 8,000명
상장여부 : 비상장
기업가치 : 740억 달러
스타십이란
스페이스X에서 개발중인 다목적 초대형 우주발사체이다. 단기적으로는 팰컨 9과 팰컨헤비를 대체하며 달과 화성 탐사, 그리고 장차 먼 미래의 행성간 탐사 계획까지 고려해 설계된 기체이다.
화성 우주선 폭발에 대한 인터넷 반응이다.
과학자들은 실패를 좋아한다. 더 완벽해지기 위해서
원래 실패하면서 발전시키는거다. 다만 스케일이 커서 실패를하면 대중에 부각되어서 그런거지. 내연자동차 처음 만들때도 여러번 폭발하는 실패를 거치고 완벽해진것처럼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100년 혹은 200년 후, 화성으로 이주해서 살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핵탄두 20~ 30발을 화성에다 뿌려라!🚀🚀🚀🚀🚀....
실험정신이 아주 강해서 맘에들어..... 딴거없다 이런 미친놈들이 있어서 세상은 발전하는거야.
세상은 떠라이들이 이끌어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지.
저 형은 진짜 화성 테라포밍 할려고 하는 듯 ㄹㅇ 똑똑하고 돈 많으면 뭐든지 할 수 있구나
이러면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는거지...!
실패는 성공의 엄마다ㅋㅋ재산의 사회환원도 되고 좋네요
Falcon 9이 착륙 실패할 때도 많은 비난들이 쏟아졌었죠. 너무 돈 낭비 아니냐고. 이럴 때 세계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은 어떠냐고. 하지만 현재 Falcon-9은 문제 없이 안정적으로 착륙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스타쉽도 언제까지 폭발할 지 모릅니다. 정말로 어려운 기술이고 아무도 시도해보지 않은 기술입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스페이스X는 지금 우주시대를 개척해나가고 있다는 뜻이죠. 아무도 안하던 일을 시작하면 언제나 실패가 따르기 나름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폭발할 겁니다. 하지만 몇년 뒤에는 화성에 착륙하는 스타쉽을 보게 될 것입니다.
주가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주식을 빼야되려나 ㅋㅋㅋ
화 성~ 갈끄니까~ 어잉
미사일 플랫폼으로 이착륙이라 ㅋㅋㅋㅋ
처음부터 걸음마 제대로한 인간없음.
지구에서 머무르면 박터지게 쌈질만함~
어짜피 나가야함~~
비트코인 열라 띄우기 작업치드만....ㅋ 돈이 궁하구나. 테슬라도 악재연속
착륙이 문제다.. ㅠ 우주선 재사용은 불가능인가..
스페이스X (머스크형도 설명함) 사람들이 인터뷰에 나와서 설명함
첨에는 이게 정상이라고 지금 테스트중일때
문제 발생하고 저런 폭팔이 지금 발생해야
나중에 진짜 사람 아니면 짐 옮길때 이런 일 발생하지 않도록
화성에서 인간이 살 환경을 만드는 비용과 노력보다 지구에 있는 사막을 녹지로 바꾸는게
더 쉬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