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뜻 유래 정리

앰배서더의 뜻은 대사를 의미하는데 요즘 앰배서더는 명품이나 팀, 브랜드의 홍보대사성 의미를 띄는 경우가 더 많다. 앰배서더는 2010년 초중반대만 해도 박지성이 맨유의 앰배서더를 맡으며 의미가 알려졌으나 이후에는 지드래곤이나 제니의 샤넬 앰베서더, 수지의 디올 앰배서더 등 브랜드의 아이콘을 의미하는 쪽으로 범위가 확장되었다.

 

 

1. 앰배서더 뜻

- 초기의 앰배서더 뜻은 다른 나라에서 그들의 나라나 정부를 대표하는 고위 관리였다.

- 박지성은 2014년 은퇴를 하며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앰배서더로 활동하였고 이 때 앰배서더 단어가 대중들에게 각인되었다.

- 이후 지드래곤, 제니, 지수, 차은우, 수지, 김연아 등 명품브랜드의 앰배서더들이 유명해지며 앰배서더는 브랜드의 아이콘이자 잘나가는 스타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했다.

앰배서더

 

2. 앰배서더의 유래

앰배서더의 역할은 본국과 그들이 근무하고 있는 나라 사이의 외교적 연락책 역할을 하는 것이다. 대사들은 자국의 이익을 증진시키고 양국 간의 관계를 강화할 책임이 있다. 대사는 일반적으로 본국 정부에 의해 임명되며, 보통 외교, 정치 또는 국제 관계에 대한 지식, 전문 지식, 경험으로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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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앰배서더 예시

브랜드의 앰배서더는 자신이 가진 영향력이나 인지도 등을 활용하여 브랜드의 제품을 입거나 활용하고 홍보한다.

명품 글로벌 앰배서더로는

샤넬의 지드래곤과 제니

 

앰배서더 활동으로 브랜드 그 자체가 된 제니

디올의 지수와 차은우 김연아 
셀린느 앰배서더 리사

생로랑 앰배서더 로제

구찌 앰배서더 카이, 이정재, 신민아, 아이유

루이비통 앰배서더 배두나, 방탄소년단, 정호연, 전소미, 이민호 등 다양하다. 

앰배서더는 글로벌앰배서더와 코리아 앰배서더로 나뉘고 또 앰배서더 안에서도 주얼리 분야인지 패션 분야인지 나뉠 수 있는데 브랜드마다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