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22. 10:09ㆍ스타
이휘재가 브레이브걸스 CD 유출에 대해 사과했다. 브레이브걸스는 롤린으로 역주행 인기를 달리고 있는 요즘 핫한 그룹이다. 그런데 한 커뮤니티에서 이휘재에게 사인한 것으로 보이는 CD가 중고거래 되고 있는것으로 보여 논란이 생겼다. 이에 대해 당시 유명하지 않았으니 버린거다, 인성문제다, 매니저가 보관했을거다, 스텝이 보통 가져간다 등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이에 대해 이휘재는 공식 입장을 발표해 사과하였다.
이휘재 사과 전문
가수분들에게 받는 사인 CD 등은 담당 매니저가 차량에서 관리해왔으나 16년도 당시 브레이브걸스 CD 역시 차량에 보관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어떠한 경로로 CD가 외부로 유출된건지 현재로서는 파악이 어렵습니다.
이유 여하 막론하고 소중한 메시지가 담긴 선물을 제대로 관리하지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브레이브걸스와 팬들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향후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이휘재 프로필
이휘재 인스타그램 : @leeyoungjae51
본명 : 이영재
생일 : 721229
키 : 178cm
학력 : 서율예술전문대
소속사 : 큐브엔터테인먼트
배우자 : 문정원
아들 : 이서언,이서준
이휘재 브레이브걸스 사건에 대한 갑론을박 반응이다
김창렬은 cd장 안에 고이 모셔놓고
후배들이 준 귀한거라며
'신박한 정리' 찍는데도 못버리게 하더만
잃어버려줘서 고맙다 니손에 있을 그런 앨범은 아니야…
이제라도 새로운 주인 찾아 빛을 본다고 생각합시다. 이렇게라도 안 됐으면 계속 그 어두침침한 곳에서 묵어있었을거 아닙니까.
지금 민심이 안좋은 이유는, 이휘재가 직접 팔아서가 아니라 받은 선물을 왜 제대로 관리안하고 저렇게 돌아다니게 만드냐입니다.
저 앨범 솔직히 열어보기나 햇을까요? 열어보고 저렇게 정성들여 쓴 편지가 있는 줄 알았으면 저렇게 관리도 안했겠지요.
열어서 편지까지 읽어봤는데도 저렇게 돌아다니는거면 더욱 말이 안되구요.
이 사건을 저렇게 밖에 보지못하시다니..답답하네요.
지금 라면 끓이고 있는 냄비로 뚝배기 날리고 싶어지게 만드는 인성 저 친필 앨법 cd 내가 받았으면 집안 가보로정하고 대대손손 물려 줄꺼임
솔직히 진실은 알 수 없죠 정말 생각이 없어서 저렇게 대놓고 판 걸 수도 있고 아니면 분실이나 걍 어디 내버려둔 걸 누군가 주워서 판 걸 수도 있고 근데 이번일은 이휘재가 여태까지 저지른 업보 때문에 부정적인 의견 쪽이 많죠 연애인이 이미지로 먹고 사는데 하는 척이라도 해야한다고 하는 말씀에 공감되네요
근데 한두개 받은게 아닐텐데 관리 잘못한건 맞기는 하지만 그동안 마일리지땜에 더 욕먹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