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소유자 급증

주식 소유자가 급증했다는 소식이다. 작년 최저점 하락이후 V자반등과 동학개미운동 등으로 상장사 주식 투자자가 1년 전보다 300만명 이상 늘었다고 한다. 특히 상장법인의 중복소유 제외 주식소유자는 920만명에 달했다고 하는데 전년대비 48% 상승했다고 한다. 주식소유자가 급증하며 주식에 대한 관심과 열기도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다. 동학개미운동, 서학개미운동, 레버리지, 인버스 등 평소 주식을 접하지 않던 이들도 주식과 각종 테마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주식 소유자 급증

 

920만명의 주식 소유자는 평균적으로 10779주를 소유했다고 하고 소유자 1인당 평균 보유 주식수는 개인 5454주, 법인 소유자가 116만주 라고 한다.
특히 모든 주식 중 삼성전자 주식을 가진 인구가 무려 295만 8천명에 달해 제일 많았다고 한다. 

 

주식 소유자 급증 - 1위종목 삼성전자

 

주식 소유자 급증에 대한 반응이다.

 

주총을~ 시~작~~ 하겠습니다~

삼성은 우 상향으로 쭈~욱 갈 주식이다.배당금도 4개월마다 받고..저 금리 시대에 황금알을 낳는 보물주식이다.

매년 20만계 계좌가 증가한다.. 300만명이 주식을 보유한다 했을때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버티고 있을까?? ㅎ깡통계좌 만들고 나가 떨어진 사람들 절반주식은 보통 또라이 아닌이상 절대 일반 멘탈로 버티기 힘들다; 진심

한마디로 재수없는거야. 지돈은 한푼도 안쓰고 이론상으로 삥땅더러 여기저기 뇌물줘가며 지들 편 만들고 비판하는 사람은 쥐잡듯이 물색해 망하게 만들고. 결국엔 삼성공화국 만들어 버리고 죄를 뉘우치기는 커녕 빵에서 칼을 갈고 있을테니. 미국에 공장 짓다며 그게 누구 돈이냐고 대체

투자인가 투기인가 투자가되면 한강뷰 투기가되면 한강물

한동안 주식 떨어져 한숨 쉬시는 분들 많아 지겠군


3개월이나 하락 박스권에 있는 주식인게 기회비용이 아깝다

1인 평균 5천주? 나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새발의 피였네

증권사 대박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