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만우절 볼츠바겐

4월 1일 만우절에 폭스바겐이 사명을 변경한다는 트위터를 올리며 2021년 만우절 사건이 터지게 되었다. 만우절은 전세계적으로 4월 1일에 해당되며 April Fool's Day라고도 한다. 폭스바겐은 사명을 바꾸며 전기차에 집중한다는 식의 트위터가 미국 폭스바겐 트위터에 올라왔다. 폭스바겐은 장난이었지만 호재로 받아들인 독일 폭스바겐 주가는 12%까지 올랐다. 이로 인해 독일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었다. 

 

 

 

폭스바겐 만우절 사건

 

폭스바겐 만우절

무엇 : 폭스바겐이 사명을 볼츠바겐으로 바꾼다고 장난스러운  트위터를 미국지사에 올림

그래서 : 독일의 Dax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하고 폭스바겐은 13%까지 상승함 , 미국지사에서 벌어진 해프닝인데 독일본사는 처음에 오른 이유도 몰랐다함

결과는 : 미국 SEC는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 조사를 들어갈수도 있다고 함

 

 

만우절 

4월 1일에 해당되며 외국은 April Fools' Day라고 한다. 단순히 거짓말 뿐만 아니라 청개구리처럼 반대로 행동하기도 하고, 인터넷 세상의 경우 사이트에 유쾌한 장난을 쳐놓기도 한다. 다만 선을 넘거나 정도를 지나쳐 비난을 받거나 처벌받은 경우도 많다. 

 

폭스바겐 만우절 볼츠바겐 개명 사건에 대한 반응

 

다들 독일이 유머할리가 없다고 생각했나봐 ㅋㅋ

가장 비싼 만우절 장난 ㅋㅋㅋㅋㅋ

다른 회사가 했으면 날짜보고 아 ㅋㅋ 만우절이지 그러는데
독일애들이 하니까 만우절에도 진담만할거 같으니까 다들 만우절 장난이 아니라고 생각해 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 본사도 아니고 무슨 해외지사에서 장난질하나 쳤다가 ㅋㅋ

뼛속까지 진지해야지 독일은

독일에서 농담을 하고 싶은 경우 2주 전에 서면으로 승인신청을 받을 것.

어떻게 SNS 관리하는 부서 사람들 중 단 한 명도 마지막 줄에 만우절임을 암시하는 문장 하나 넣을 생각을 못 했을까?

4월 1일이 주말이였어야해...

독일식 유머는 다른사람들이 진담으로 받아들인다는 큰 문제가 있다.
거대금융들의 도덕성에 대해서 재검토가 필요할듯.. 돈놀이해서 버는건 자기꺼고 위험하게 굴리다 망하면 세금으로 떼워달라고하니... 나중엔 그거 다 자기들 주머니로 들어가고

유럽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얇은 책이 독일의 유머책하고 영국의 요리책이라고 합니다.


난 저거 보면 독일은 저렇게 통일도 하지 않았냔 말밖에 생각 안 남 ㅋㅋㅋㅋㅋ

아무리 만우절이라도 언론에도 구라를 치면 ㅈ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사례

폭사바겐은...여튼 자신들이 전기차 회사로 완전 전환했을때 어떤 임팩트를 가져갈지 알 수 있었네...ㅈ

돌아다니는 썰에 어떤 사람이 독일제 인공지능 기계를 사서 대화를 나누는데 그 사람이 나 심심한데 재밌는 얘기 좀 해줘 이러니까 그 기계가ㅋㅋㅋㅋㅋㅋ저를 만든 사람은 독일인이예요 라고 했다곸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