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물가 상승률 / OECD 4위 / 대파 가격
밥상 물가 상승률이 OECD 4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청과 OECD는 작년 1월대비 6.5%가 상승했다고 한다. OECD 평균 상승률은 3.1%인데 두배가 넘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보다 높은 밥상물가 상승률은 터키, 칠레, 아이슬란드밖에 없는 상황이다. 작년 역대급 장마(여름) 그리고 역대급 한파(겨울)로 인해 작황이 나빠졌고 거기에 코로나 사태까지 겹치며 물가 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최근 대파가격은 작년보다 3배가 뛰게 되었다. 밥상물가 상승률 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보다 높은 곳은 터키(18.1%), 칠레(7.8%), 아이슬란드(6.7%)에 뿐인 상황이다. 특히 저번달 상승률은 9.7%인데 상승증가폭이 더 크다. 밥상물가 상승에 대한 이유로는 장마와 한파로 인한 농산물 작황..
202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