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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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 막말
블라인드앱 LH 직원이 막말을 하여 공분을 사고 있는 중이다. 각종 커뮤니티에는 내부에서는 신경도 안씀이라는 글이 돌며 공분을 사고 있다. 해당 글에서는 어차피 한두달만 지나면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져 물 흐르듯이 지나간다, 털어봐야 차명으로 다 해놨는데 어떻게 찾을거냐. 암만 열폭해도 난 열심히 차명으로 투기하면서 정년까지 꿀 빨면서 다니련다, 이게 우리 회사의 혜택이자 복지다. 꼬우면 우리 회사로 이직하던가, 공부 못해서 못 와놓고 꼬투리 하나 잡았다고 조리돌림이라는 내용을 올려 논란을 키우고 있다. LH 직원 막말 블라인드는 LH 메일을 인증해야해서 LH소속이거나 퇴직한사람 중에만 글을 쓸 수 있다. 직원이 만명이 넘다보니 많은 의견이 나오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글은 LH에 대해 실망한 국민들에게 ..
2021.03.10 -
휘성 집행유예 - 프로포폴
휘성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오늘 9일 대구지법의 안동지원 형사2단독 1심에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휘성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사회봉사와 치료명령이 내려졌다. 휘성은 2019년 12월에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2020년 8월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휘성은 2002년 데뷔한 R&B가수로 대표곡으로는 안되나요, 결혼까지생각했어, 불치병이 있다. 휘성 프로필 이름 : 최휘성 출생: 1982년 2월 5일 (39세)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체 : 171cm 66kg, O형 학력 : 경희대 (문화컨텐츠학 / 석사) 종교 : 무교 소속사 : Realslow Company 휘성 인스타그램 : @realslowcompany 데뷔 : 2002년 1집 앨범 [Like A Movi..
2021.03.09 -
코로나 학력 격차
2020년 코로나로 인해 등교와 수업에 지장이 생겼었다. 이로 인해 코로나 학력 격차가 발생되는 것으로 교육부가 조사한 결과 나타났다고 한다. 특히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사적인 교육비 지출이 5배 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한명당 지출이 가장 큰 가구는 한명당 평균 50.4만원 이상 지출하였고 200만원 미만 가구는 9.9만원으로 5배가 넘는 차이를 보였다. 온라인 수업이 확대되면서 평균 사교육비 지출은 감소했고 사교육 참여율도 전반적으로 하락했지만 대입이 중요한 고등학생은 교육비와 사교육 참여가 모두 증가했다고 한다. 코로나 학력 격차 강민정 의원실에 따르면 6월 수능 모의평가 시험은 쉽게 출제되었는데 90점이상의 비율과 40점 미만의 비율이 같이 늘어났다고 한다. 중위권이 줄어들고 양극..
2021.03.09 -
젊은이의양지 이지은 사망
젊은이의 양지와 금홍아 금홍아에서 사랑을 받은 배우 이지은이 8일 오후에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배우 이지은이 서울 중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고 부검은 협의중이라고 한다. 경찰은 이지은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신고로 현장에 출동했었다고 한다. 이지은의 아들이 군입대 한 상황이라고 하여 안타까움이 더해진다. 1994년 좋은아침입니다 모델과 느낌으로 데뷔한 이지은은 영화 금홍아 금홍아로 신인 여배우상을 수상했었다. 배우 이지은 프로필 신체 : 164cm, 45kg, 후쿠오카 출생 학력 : 호세이대학교 일문학과 학사 데뷔 : 1994년 SBS '좋은 아침입니다' 모델, KBS수목드라마 느낌(1994) 수상경력 1996년 제34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신인상 1995년 제6회 춘사..
2021.03.09 -
깍두기 재사용 논란 - bj파이 사과문
BJ파이가 2021년 3월 7일 고모가 운영하는 부산 국밥집에서 이벤트를 열었다. 매출액 2배를 전액 기부하는 이벤트였고 시청자와 BJ들이 찾아와 기부에 동참하기로 하였었다. 취지는 좋았지만 깍두기를 재사용 하는 화면이 그대로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되었다. 취지는 좋았지만 해당 이슈가 공론화되며 지자체가 해당 음식점을 행정처분 한다는 뉴스이다. 깍두기 재사용 논란 부산동구는 해당 국밥집을 지도점검 후 행정처분 한다는 뉴스이다. 관련법에 따르면 음식을 재사용할 경우 영업정지 15일의 행정처분 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이다. 음식점은 BJ 파이의 고모가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BJ 파이의 사과문 전문 오늘 있었던 음식재사용 문제에 있어서 주최자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제가..
2021.03.09 -
익산 금괴 매장설
전북 익산에 금괴 매장설로 술렁이고 있다. 9일 조선일보의 보도에서 예전 일본인 농장 창고에 1400억에 달하는 금괴가 지하에 묻혀있는데 일본인 농장의 주인 손자가 발굴을 시도하면서 소유권을 주장한다는 것이다. 해당 농장은 주현동으로 1914년에 세워졌고 우리나라의 쌀을 공출하기 위해 세워진 창고이다. 농업에 대한 수탈의 역사장소로 문화재청이 2005년에 국가등록 문화재로 지정했다. 해당 금괴 매장설의 위치는 전북 익산시 주현동 105-27번지로 소문이 퍼지고 있다. 익산 금괴 매장설 위치 : 전라북도 익산시 주현동 105-27 일원내용 : 과거 일본인 농장 창고 지하에 금괴가 있다는 소문 이 소문에 대해 익산시는 근거가 없는 헛소문이라고 하고 있다. 익산은 보석의 도시로 유명하고 농장이 국가등록문화재라..
2021.03.09 -
LH 대토보상 뜻 / 땅투기
LH 직원들의 시흥 광명 땅투기 의혹으로 대토보상 때문으로 알려져있는데 실제로는 아파트 입주권을 노린 것이다. 대토보상은 토지에 대한 보상금을 현금 채권이 아닌 땅으로 받는 보상을 말한다. 대토보상을 받기 위해서 200㎡양도가 필요하다. 이는 토지보상 외의 추가 인센티브와는 다르다. 1000 ㎡ 이상의 토지를 사업 시행자에게(LH) 양도 시 단독주택용지를 일반인보다 우선 받는 택지우선 분양권을 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2020년 9월에 공공택지 주택 특별공급 관련 조항을 신설해 1000㎡ 이상 토지 소유주가 신도시 아파트 입주권을 얻는 것이 가능해졌다. LH 직원들이 토지를 매입한 시점은 국토부 입법예고 전 시점이다. 따라서 LH 직원들이 내부 정보를 미리 알고 1000㎡ 기준에 맞춰 토지를 쪼개서 매입..
2021.03.08 -
LH 희귀수종 / 시흥 광명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이 광명과 시흥에 3기 신도시로 지정되기 직전에 땅을 매입하고, 희귀수종을 심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토지보상금을 올리기 위한 방법이라고 한다. LH직원은 희귀수종으로 알려진 왕버들 나무를 광명시흥지구에 심었다고 한다. 이럴 경우 토지보상법 시행규칙에 따라 보상금을 높게 받는다고 한다. LH 희귀수종 LH 직원은 2017∼2020년 광명시흥지구 내 토지를 사서 희귀수종으로 알려진 왕버들 나무를 심었다. 이러한 방법은 높은 보상을 받기 위한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한 감평사는 짧은 간격으로 심으면 밀식으로 평가한다고 한다. 토지보상법 시행규칙에는 수목의 손실에 대한 보상금액은 정상적으로 한 식재상태 기준으로 한 평가액을 초과하지 못한다고 규정하였다. 하지만 ..
2021.03.08 -
밥상물가 상승률 / OECD 4위 / 대파 가격
밥상 물가 상승률이 OECD 4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청과 OECD는 작년 1월대비 6.5%가 상승했다고 한다. OECD 평균 상승률은 3.1%인데 두배가 넘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보다 높은 밥상물가 상승률은 터키, 칠레, 아이슬란드밖에 없는 상황이다. 작년 역대급 장마(여름) 그리고 역대급 한파(겨울)로 인해 작황이 나빠졌고 거기에 코로나 사태까지 겹치며 물가 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최근 대파가격은 작년보다 3배가 뛰게 되었다. 밥상물가 상승률 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보다 높은 곳은 터키(18.1%), 칠레(7.8%), 아이슬란드(6.7%)에 뿐인 상황이다. 특히 저번달 상승률은 9.7%인데 상승증가폭이 더 크다. 밥상물가 상승에 대한 이유로는 장마와 한파로 인한 농산물 작황..
2021.03.08 -
후쿠시마 7.3 강진 - 원전 사용후연료수조 물 넘쳐
21년 2월 13일 일본에서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 때문에 후쿠시마 제1 원전 5·6호기에서 물이 넘친 것으로 알려졌다. 물이 건물 외부로 유출되지는 않았고 쓰나미나 다른 안전상의 문제는 없다고 도쿄전력은 공시했다. 이번 사건은 동일본대지진 10주년을 앞두고 생겼다. 한편 후쿠시마 강진으로 백여명은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후쿠시마 강진 원전 사용후연료수조의 물이 건물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 것은 없기도 하고 외부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도쿄전력 측은 공시했다. 일본 원자력규제청은 넘친 물의 양이 적고 방사선량도 낮아 안전상의 문제는 없다고 NHK는 보도했다. 각 원자로에서 꺼낸 사용 후 연료를 보관하는 공용 수조 건물에서 물이 넘친 것으로 알려졌는데 추가적으로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에 있는 사..
202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