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새 뜻 특징 짤

남미새의 뜻은 남자에 미친 새x라는 의미이다. 남미새의 특징은 남자가 항상 주변에 있어야 하고, 만날수도 있다는 여지를 두는 특징이 있다. 여지를 주고 사귀지는 않는 어장과는 다르게 남미새는 항상 누군가 한 명은 옆에 껴있는 편이다.

 

 

남미새 짤

 

1. 남미새 뜻

남미새의 뜻은 남자에 미친 새77ㅣ의 여자를 의미한다. 비슷한 말로는 여미새가 있는데 둘의 느낌은 약간 다르다. 여미새는 여자에 환장한 느낌이라면 남미새는 여러 남자에게 여지를 두고 휘젓고 다니는 느낌이다.

 

 

2. 남미새 특징

1) 모임에 남자가 없으면 안나감

2) 매번 남소(남자소개)해달라고 하는데 해주면 주선자에게 화냄

3) 얼빠임

4)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더 편하다고함

5) 여지를 자꾸 주고 다녀서 매번 누군가 만나고 있음

6) 자존감이 낮음

 

 

3. 남미새 관련 썰

20대 중반인데 3년 연애하고 헤어진지 좀 됐거든
소개팅도 열심히 하고 자만추하겠다고 동호회도 나가는데
좋은 피드백은 받아도 결국 .. 안생겨..
연애 길어서 몰랐는데 원래 이렇게 남미새 되어감??

 

그거 안정적으로 사랑을 나눠줄 남자만이 솔루션이야… ㅠㅡㅠ 과거를 돌이켜보니 내가 이성적으로 매력이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은 마음이었던 같아. 안그랬어도 되었는데. 좀 더 나를 아끼고 살펴봐줄 걸 그러지 못해서 후회가 커.

 

 

 

당근 보이지. 개 부담임. 이뻐도 부담. 이쁘면 오히려 더 의심감. 이거 만나면 무고로 인생 망하는거 아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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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쟤랑 나랑은 깊게 가진 않겠구나 싶음
그리고 남자들도 그런거 잘 봄 모른척 할 뿐

 

 

흘리고 다니면 됨

 

남미새: (잘생긴)남자에 미친 새X
여미새: 여자(와의 ㅅㅅ)에 미친 새X

 

 

맨날 남자 얘기 남자남자남자, 왜 자긴 애인이 없을까 외롭네 어쩌네 잉잉 징징
거기서 끝내면 다행이지 여기저기에 고백박고 진절머리나게하네 ㅅㅂ
그 나이 먹었음 정신 좀 차려라…

 

 

 

내 케이스, 남미새인거까지는 아닌거같지만 내 친구 중에 하도 소개 시켜달라해서 쫘르르 해줬더니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근데 계속 해달라하고 나중에는 소개해준 사람 맘에 안들었는지 받고 만나지도 않다가 결국 나랑 연락 끊음 ㅎ 어디서 소개받았는지 결국 남친생겼고 내가 하는 카톡 매번 씹는게 나랑 연락하기 싫은거 티나서 나도 그냥 눈치까고 나도 연락 안함 뻔뻔하다기보다는 착한 친구였어서 내가볼땐 나한테 미안해서 그랬을거라고 나 혼자 자기 위로 중 ㅎㅎㅎ 소개시켜준 사람들한테 미안함^^ 다시 생각해보니 또 짜증나네 ㅎㅎㅎ

 

 

 

 

집순이 + 극 i 테크 타서 솔론데.....
이제까지 아무렇지도 않았거든?
근데 요즘 너무 외로워....🥲
이제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
누가 "ㅇㅇ씨는 왜 남자친구 없어요~?" 물으면
나는 "요즘 결혼 늦게 하잖아요~ 헤헤" 하고 넘겼거든..
"아는 사람 누구 소개해줄까요?" 물으면
"아뇨 괜찮아요~ 헤헤" 하고 넘겼었어..😅
istj라 모든게 귀찮았거든 ....... ;;;
근데 이제 누가 물으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주세요~"라고 해볼까 하는데...

 

평소 술 별로 안마시는데
마신다면 난 솔직히 내또래 남자들이랑 먹고싶음
남자랑 마셔야 술맛이 달아
남자없으면 술먹기 싫음... 맛없고 숙취있고

여자인 친구들이랑 만나서 노는거 좋아하는데
술안먹고 노는거 좋아함
남자랑 놀땐 술땡기고.

 

 

 

일단 이전 만남이 확실하게 정리되고
안정화 될때까지 연애를 미뤄봐
준비 안된 상태로 그러면 더 꼬여

실패한 연애를 나를 돌아보고
성장하는 계기로 삼아야 도 좋음

 

 

첫사랑과 이별을 했어 내가 차였고...그러고 상대는 2주만에 새로운 여자가 생겨서 행복하게 살더라고
나는 한두달간 밥도못먹고 하루종일 울기만 했는데말야
충격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 계속 나도 걔처럼 새로운 남자를 만나서 연애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런 생각 없이 나 혼자 일어서야하는데 계속 끊임없이 소개받고 그중 마음에도 없는 사람이랑 연락하고 있고..
안그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일단 난 진짜 요즘들어 결혼 적령기 되니까 주변 여자애들중 남미새였던애들 히스테리가 장난아니라 하나씩 손절중임 ...

너무 지쳐서 여기서라도 썰 풀어보자면

남소 해달라고 개지랄을 함 ....
여자의 경우 남자와 다르게 개념없이 여소! 여소! 이런게 아니라 간접적으로 너무 우울하다 .. 혹은 진짜 맘대로 되는게 없다 .. 자기는 남자 못만날거다와 같은 하소연으로 시작함 ..

남미새 1은 집도 그저 그런데 존잘에 유복한 집안 남자만 원하고 그런애들 사귀면 질질 끌려다니다 차이고, 그런 남자아닌애로 만나면 노예부리듯 부리고 불만사항 친구들 귀따갑게 이야기함 ...

한번은 진짜 내주변 소개해줘도 이래서 싫니 저래서 싫니 하는데 친한 오빠중 한명이 키크고 잘생겼는데다 집안까지 좋은 오빠
(보통 여친이 늘 있지만 신기하게 이때 비수기였다)
소개해줌

처음에 관심 없는척하더니 이렇네 저렇네 쫑알쫑알
그간 소식 없길래 잘되가나? 싶었는데 친한오빠한테 연락와서 얘 이상하다고함 싫다고 했는데도 계속 연락오고 그래서 마지막에 연락하지말라고 했다람

그이후로 그오빠 이야기 나한테 카톡으로 계속하는데 결론은 자기가 부담스럽거나 뭔가 맘은 있는것같다 너가 잘이야기 해달라임 ㅠㅠ

 

 

 

남미새 여미새 특=
현재 솔로+연애기간 짧음+왜 솔로인지 이해가 감+결론은 인성이 덜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