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17. 08:42ㆍ밈 공부
오마카세는 일본어로 "당신에게 맡기겠습니다"라는 뜻입니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고객이 요리 선택을 요리사에게 맡기는 스시 레스토랑에서 사용됩니다. 그런 다음 요리사는 고객에게 제공할 다양한 요리를 선택하며, 종종 그날 이용 가능한 가장 신선하고 최고 품질의 재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오마카세는 셰프가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보다 격식 있는 멀티 코스 식사를 가리킬 수도 있습니다.
1. 오마카세의 뜻과 유래
"오마카세"라는 뜻은 당신한테 맡긴다는 주방장 특선이란 의미로 일본어에서 시작한다. 용어의 기원은 완전히 명확하지 않지만 일본의 에도 시대(1603-1868)에 기원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 시기에 스시는 서민들 사이에서 대중적인 음식이 되었고 스시 요리사들은 고객이 다양한 스시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오마카세"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오마카세"는 스시 요리사가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요리를 선택하여 기술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omakase"라는 용어는 원래 스시 레스토랑의 맥락에서 사용되었지만 나중에는 셰프를 신뢰하는 일반적인 용어가 되어 고급 일식 레스토랑에서 더 많이 사용되었고 지금은 한우오마카세나 한돈오마카세 등으로 의미가 확장되었습니다.
2. 오마카세 역사
Omakase는 일본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했습니다. 에도 시대에 스시는 단순한 패스트푸드로 여겨져 노점상들이 길거리 시장에서 팔았습니다. 이 시장의 스시 요리사는 가장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스시를 준비하고 고객은 먹고 싶은 스시를 선택합니다. 이곳에서 고객이 스시 선택을 셰프에게 맡기는 "오마카세"의 개념이 시작되었습니다.
스시가 인기를 얻고 더 진미가 되면서 오마카세는 더 형식적이고 고급스러운 경험으로 발전했습니다. 스시 레스토랑이 문을 열기 시작했고 스시 셰프들은 고급 재료와 정교한 준비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마카세 체험은 고객이 스시 요리사의 기술과 창의성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 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오마카세는 일본 이외의 지역, 특히 많은 고급 스시 레스토랑에서 오마카세 체험을 제공하는 미국에서 점차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마카세"라는 용어는 일본식 스테이크하우스 및 일본식 이자카야와 같은 다른 유형의 레스토랑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고객이 요리사에게 요리를 선택하고 특별한 식사를 준비하도록 위임하는 의미는 여전히 동일합니다.
3. 서울의 유명한 오마카세
- 스시 나카무라(Sushi Nakamura) - 미슐랭 스타를 받은 이 스시 레스토랑은 전통 에도마에 스타일 스시로 유명하며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스시 마스터인 나카무라 셰프가 운영합니다.
- Sushi Hyo -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이 스시 레스토랑은 질 좋은 생선과 세심한 서비스로 유명합니다. 효 셰프는 에도마에 스타일 스시의 대가이며 혁신적인 창작물로 유명합니다.
- 스시 마스다 - 이 스시 레스토랑은 일본에서 수년간 수행한 스시 마스터인 마스다 셰프가 운영합니다. 레스토랑은 고품질 생선과 전통적인 준비 방법으로 유명합니다.
- Sushi Kimura - 20년 경력의 스시 마스터 기무라 셰프가 운영하는 스시 레스토랑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고품질 생선과 혁신적인 스시 창작물로 유명합니다.
- Sushi Jiro -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이 스시 레스토랑은 수년간 일본에서 수련한 스시 마스터 Jiro 셰프가 운영합니다. 레스토랑은 고품질 생선과 전통적인 준비 방법으로 유명합니다.
4. 서울 오마카세 가격대(저,중,고)
서울의 오마카세 가격은 재료의 질, 셰프의 평판, 식당의 위치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서울의 저렴한 오마카세 가격은 보통 5만원대부터 시작해서 10만원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 이러한 레스토랑은 더 저렴한 재료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고급 레스토랑과 같은 수준의 전문성이 없을 수 있습니다.
서울의 중저가 오마카세 가격은 10만원대에서 시작해 20만원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 이러한 레스토랑은 고급 재료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경험이 많은 요리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서울의 고급 오마카세 가격은 20만원대부터 시작해 수백만 원까지 치솟는다. 이러한 레스토랑은 최고 품질의 재료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종종 고도로 숙련되고 경험이 풍부한 요리사가 운영합니다. 그들은 종종 미슐랭 별표를 받거나 음식 평론가로부터 적극 추천되었습니다.
5. 긴자에서 유명한 오마카세
- Sushi Saito - Sushi Saito는 일본 최고의 스시 레스토랑 중 하나로 평가되며 정확하고 섬세한 스시로 유명한 사이토 다카시 셰프가 이끌고 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미슐랭 스타 3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긴자의 중심부에 있습니다.
- Sushi Yasuda - Sushi Yasuda는 뉴욕시에 자신의 레스토랑을 열기 전에 일본에서 훈련을 받은 스시 마스터 Naomichi Yasuda 셰프가 운영합니다. 그는 일본으로 돌아와 전통 에도마에 스시로 유명한 긴자에 스시 야스다를 열었습니다.
- 스시 아마네 - 스시 아마네는 일본에서 수년간 스시를 배운 셰프 아마네가 운영합니다. 레스토랑은 고품질 생선과 전통적인 준비 방법으로 유명합니다.
- Sushi Kanesaka - Sushi Kanesaka는 유명 셰프 오노 지로(Jiro Ono)의 지도를 받으며 정확하고 섬세한 스시로 유명한 Ryota Kanesaka 셰프가 이끌고 있습니다. 레스토랑은 미슐랭 스타 2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긴자의 중심부에 있습니다.
- 스시 요시타케 - 스시 요시타케는 일본에서 수년간 스시를 배운 시게오 요시타케 셰프가 운영합니다. 이 레스토랑은 고품질 생선과 혁신적인 스시 창작물로 유명합니다.
6. 오마카세에서의 식사 예절
오마카세 식사를 즐길 때 셰프와 제공되는 식사에 대한 예의와 관습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정시에 도착: 오마카세 식사는 종종 특정 시간에 제공되며 셰프가 그에 따라 요리를 준비할 수 있으므로 예약 시간에 맞춰 레스토랑에 도착해야 합니다.
- 젓가락 사용: 스시를 먹을 때 젓가락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젓가락 사용이 불편하시면 포크를 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 한 입에 초밥 먹기: 초밥은 보통 한 입 크기로 제공되며 한 입에 먹는 것이 예의입니다.
- 간장 주의: 초밥은 간장에 살짝 찍어 먹어야 하며, 초밥 위에 간장을 붓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초밥에 와사비를 너무 많이 넣는 것도 무례한 행동으로 간주됩니다.
- 음식을 남기지 마세요: 접시에 음식을 남기는 것은 무례한 행동으로 간주됩니다. 요리를 다 먹을 수 없다면 셰프에게 집에 가져가도 되는지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감사 표시: 식사가 끝나면 주방장과 직원의 서비스에 감사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 침묵을 존중하십시오: 오마카세 식사는 종종 조용하고 친밀한 일이므로 소음 수준을 낮추고 식사 중에는 전화기 사용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고급 오마카세에 가면 볼 수 있는 생선 종류
- 오토로: 이것은 참치에서 가장 귀한 부분이며 생선 중에서 가장 기름지고 풍미가 좋은 부분입니다.
- 우니: 성게알은 진미로 여겨지며 크리미하고 풍부한 맛으로 유명합니다.
- 킨메다이: 금눈돔은 섬세하고 달콤한 맛으로 유명하며 일반적으로 그을리거나 구워서 제공됩니다.
- 아나고: 붕장어는 진하고 고소한 맛으로 유명합니다. 일반적으로 굽거나 찐 후 달콤한 간장 유약을 발라줍니다.
- Ikura: 연어알, 단단한 식감과 짭짤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 하마치: 방어, 버터와 풍부한 맛으로 유명합니다. 일반적으로 생선회나 살짝 그을린 형태로 제공됩니다.
- 보탄에비: 단새우는 섬세하고 달콤한 맛으로 유명하며 일반적으로 회나 구이로 제공됩니다.
- 고하다: 섬세하고 약간 달콤한 맛으로 유명하며 보통 소금을 뿌린 생선회로 제공됩니다.
- Tai: 참돔은 섬세하고 달콤한 맛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회나 구이로 제공됩니다.
8. 어떤 사람의 오마카세 후기
아까 첫 오마카세 간다고 ㄷㄷㄷㅈ 글쓴사람인데
먼저 전제로
아침에 북한산 등산때리고(아이젠 끼고 5시간 등사니
3시반에 안동반점에 탕수육 잡채밥 삼선짬뽕때리고
6시에 오마카세 가서 그런지 배가 너무 부르고 피곤했음
뭐 앞에서 설명 해주시는데 잘해주시고
맛이 나는 맛알못인가
좋은재료를 좋은맛으로 인지를 못하는듯
그냥 다 물렁한 느끼한 맛 같았음
스시전에 나오는 사시미는 그저그랬음
그런데
스시는 진짜 하나하나가 다르긴 하더라
맛의 패러다임을 열어주시긴 함
여담으로 밥알이 몇개고 쉐프님께 드립쳤는데
받아주시더라 요즘은 밥알이 7g이라고 함
재벌집막내아들 시절에는 15g였으니
이미 엄청 줄어들었다고 하심ㅋㅋ
장어나오면 끝이라고 아쉽다던데
나는 정말 안도의 한숨을 쉬었음
교꾸는 뭔가 쥐고찍고싶어서 ㅋㅋㅋㅋ
그래도 경험상 좋았다 근데 다시는?
모르겠음
음식맛(50%) 분위기 응대(50%) 이런느낌이라
가성비 음식맛만 따지는 나에게는 너무 비싼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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