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좋았을까 드립 밈 유래

2023. 7. 18. 09:55밈 공부

얼마나 좋았을까 드립은 하하의 독후감에서 시작된다.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책의 독후감을 읽으며 나온 멘트들이 드립화 된 것이다. 뭔가 부럽거나 좋은 일 혹은 과거의 아쉬움에 대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붙이면 밈이 완성된다. 이 밈의 유래는 그래서 2011년 무도 방송으로부터 시작되고 이번에 오펜하이머 영화가 개봉하면서 다시 확산되고 있다.

 

 

얼마나 좋았을까 드립
얼마나 좋았을까 밈

 

 

 

1. 얼마나 좋았을까 뜻

- 하하의 무도 독후감에서 초등학생이 쓴 듯한 독후감에서 나옴

- 하하가 독후감을 읽으며 좋은 대학에 나오고 아버지가 많이 사준 것에 대해 좋았을까라고 발언함

 

2. 얼마나 좋았을까 밈 유래

- 2011년 3월 12일 무한도전에서 유래함

- 하하의 독후감이 일반적인 독후감이 아닌, 원작 주인공과 '교감'을 시도하고, 웃음을 유발하는 점에서 밈이 되었음

- 시간이 지나고 영화 '오펜하이머'가 개봉을 하며 이 밈은 다시 화제가 되었고 하하역시 인스타에 이를 언급함

 

 

로버트 얼마나 좋았을까
로버트 얼마나 좋았을까

 

3. 얼마나 좋았을까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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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드립의 영향으로 얼마나 좋았을까 드립 역시 무도 유니버스의 영향에 들어오게 됨

- 부러운 일, 아쉬운 일에 대해 얼마나 좋았을까를 붙이면 드립이 완성됨

- ex) 11년 전에 대학에 잘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00는 광고도 들어오고 얼마나 좋았을까(유료광고를 받은 유튜버에게), 아 그 때 헤어졌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유뷰남, 유뷰녀가),  얼마나 좋았을까(구체적인 내용은 생략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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