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충수 뜻 유래 그리고 지팔지꼰

2023. 7. 17. 11:41밈 공부

자충수의 뜻은 패배를 자초하는 수를 의미한다. 요즘에는 자충수와 같은 말로 지팔지꼰(자기 팔자를 자기가 꼰다), 인생 난이도 하드모드, 스불재(스스로 불러온 재앙)을 더 많이 쓰는 편이다. 자충수의 유래는 한자와 바둑에서 유래했다. 이후 자충수는 스포츠에서의 자살골(같은팀 골대에 골을 넣음) 같은 표현과 자승자박을 쓰다가 이제는 여러가지 의미가 쓰이고 있다.

 

자충수
자충수

 

 

1. 자충수 뜻

- 자충수(自充手)의 뜻은 바둑에서 자신의 돌을 공격하는 수로, 자신의 패배를 자초하는 수를 의미한다.

- 자충수는 바둑에서 매우 좋지 않은 수로, 자충수를 두면 대부분 패배하게 됩니다. 자충수를 피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돌을 잘 살피고, 자신의 돌이 공격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자충수 어원과 유래

자충수의 어원은 한자에서 유래합니다. "자(自)"는 "자기 자신"을 의미하고, "충(充)"은 "채우다"를 의미합니다. 즉, 자충수는 "자기 자신을 채우다"라는 뜻으로, 자신의 돌을 공격하여 자신의 패배를 자초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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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충수와 비슷한 단어들

- 자충수는 바둑에서만 사용되는 단어는 아닙니다. 자충수는 일반적으로 자신의 행동이 자신의 패배를 초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자충수"는 "자신의 실수가 자신의 패배를 초래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 자충수와 비슷하면서 제일 많이 쓰는 요즘 단어는 지팔지꼰, 스불재가 있다. 그리고 스스로 인생의 하드모드가 된다는 표현이 있고, 사자성어로는 자승자박이 있다. 축구에서는 자살골, 농구의 역주행, 야구에서는 본헤드 플레이도 비스무리한 의미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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