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팥팥 뜻 견부견자 사이언스

콩콩팥팥의 뜻은 이상한 사람은 그 부모도 이상하다는 의미이다. 예전에는 착하고 심성이 좋은 사람의 부모를 보면 그 부모 역시 바르고 참된 사람이라는 의미도 있었지만 카페 진상, 학부모 진상, 학원 진상, 병원 진상, 진상 민원인 등 민도가 떨어지는 행동을 하는 부모가 많아진 덕분에 콩콩팥팥의 의미는 납쪽이나 금쪽이의 부모를 보면 그럴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콩콩팥팥

 

1. 콩콩팥팥 뜻

-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의미

- 자녀는 부모를 빼다 박는다

- 비슷한 사자성어는 견부견자가 있음. 견부견자는 "견해가 서로 다르다"라는 뜻의 한자성어다. 견부견자는 사자성어로, 견(見)은 "보다", 부(夫)는 "남자", 견(見)은 "보다", 자(者)는 "사람"을 뜻한다. 견부견자는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것을 본다"라는 뜻으로,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견부견자는 주로 남녀의 차이를 설명할 때 사용된다.

 

2. 콩콩팥팥 유래

 

- 깊은 뜻은 부모가 잘해야 자녀도 본받아서 좋은 사람이 된다는 의미지만, 최근에는 교사를 괴롭히는 진상학부모 부터 시작해서 소아과, 카페, 학원 심지어 군대나 대학교 회사까지 진상 부모가 오히려 기세등등한 세상임. 이 때 도덕과 민도를 저버리는 행동을 하는 자녀의 부모를 올려다보면 자녀가 그럴 수밖에 없다고 느끼는 이들이 많아지며 생긴 단어

- 진상은 보통 본인이 진상인 줄 모름. 본인의 권리만 당연한 줄 앎. 상대방의 휴식권, 인권 등은 관심없음. 

 

 

3. 콩콩팥팥 관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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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초등교사가
콩콩팥팥에 동의할거임.

애새x가 정상이 아니면
애새x 학부모도 정상 아님.

 

 

애 성향은 내 경험상 99퍼 부모님하는대로다.

친구중에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친구가 있는데
술먹고 그 집에 간적이 있어 새벽2시에
그 친구 아버님이 깨셨는데.
아들 친구가 왔는데 그냥 보낼수 없다며
집앞에 데리고 나가서 해장국을 사주시더니
해장국 먹고 그 앞 술집에 가사 양주를 시켜 주시고
먹고 들어오라고 하시더라구.
결국 새벽5시까지 먹다가 해떠서
집에 갔더니
그 아버님 식당 출근길에 차로 집근처 내려줌.
부담100배.

또다른 경험은
초딩때 반친구와 밖에서 놀다가 엄마가 지나가면서 보더니
둘이 뭐라도 먹으라고 5000원을 줬어
내가 그 친구한테 이걸로 라면 먹으러 가자고 했더니
우리엄마가 5000원을 둘이 쓰라고 주었으니
자기는 그냥 그 반인 2500원을 돈으로 달라고 하더라고.
반은 내 몫이라고.
그런데 그 아버지가 공무원인데 우리 아버지랑 같이 근무하는
부하직원이었어
숙직실 티비를 본인집에 갔다놓고 쓰다가
재고조사때 횡령으로 걸렸는데
아버지 말로는 간단히 미안하다고 소명하면 끝날일인데
소명서에
"숙직실 티비의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집으로 가져감"
요글 보고 징계위원회 열려서
견책먹고 승진도 누락됐다고 하더라고.
이 이야기는 아주 나중에 들었어.

그냥 콩심콩팥심팥

 

이거레알이다 진상들보면 부모도 정상아니드라ㅋㅋ

 

보통 보고배운대로 행동하는데
가장 보고배우기쉬운대상이 부모니까..

 

그 약고 추잡스러운 행동은 닮는듯